Chantez à Dieu 합창단

사순절연주회
2018년3월25일(일)19:00연세대학교 루스채플
교회음악의 거장 J.S.Bach 의 “요한수난곡 Johannes Passion, BWV 245 “ 는 수난곡으로 관중들을 그리스도의 수난의 현장에서 직접 관찰하고 체험케 하는 ‘음악 설교’ 입니다. 바흐는 단순한 관객에 머무르게 하지 않고, 그리스도의 수난에 직접 동참하게 하는 이들이 되게끔 하고 있습니다. 이 연주를 통해 십자가가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지, 우리는 자신에게 맡겨진 십자가를 어떻게 감당해야 하는지를 묵상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.
출연진
지휘: 김혜옥
솔리스트
예수: 김현, 박주성
빌라도: 박지민
소프라노: 김호정, 차정은
카운터테너: 강예국, 김요섭
오르간: 최호영
첼로: 강효정
합창: 샹떼 자 듀 합창단
오케스트라: Alte Musik Seoul
주최: 사단법인 샹떼 자 듀 합창단
공연 영상
공연 사진


